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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호텔이 보낸 원문은 1,942자, 손님한테 필요한 건 다섯 줄

섞여 있는 객실·혜택·조건을 근거와 함께 뽑아 정리하고, 객실·요금 짝 맞추기와 검수까지 AI가 돌게 했습니다. 사람은 애매한 것만 봅니다.

#에이전트 운영#LLM#데이터 정규화

여행 스타트업에서 혼자 만들고 지금도 돌리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회사 코드는 못 보여 드리니 구조와 판단만 적습니다.

원래는 이랬습니다

호텔 하나를 새로 팔려면 세 군데 자료를 맞춰야 했습니다. 예약 시스템(GDS)의 요금 설명은 객실 정보, 혜택, 조건이 한 문단에 뒤섞여 있었고, 호텔 홈페이지는 호텔마다 생김새가 달랐고, 럭셔리 여행사 혜택은 또 다른 사이트에 있었습니다. 호텔에 맞춰 달라고 메일을 보내면 절반만 답이 왔고, 지금 어느 호텔이 어디까지 됐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바꿨습니다

사고도 났습니다

지금

AI가 수천 곳의 호텔을 매일 돌보고, 저는 호텔에 물어봐야 하는 것과 위험한 판단만 봅니다.